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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및 프로젝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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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이 경기도청년봉사단원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직할봉사단인 ‘경기도청년봉사단 4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해단식은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올해 활동 성과 공유와 우수단원 표창수여, 토크쇼를 통해 서로를 공감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

경기도청년봉사단은 지역 내 주도적 청년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2019년 1기를 발족했으며, 올해에는 기본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주도성을 발휘한 35개 팀의 기획봉사가 운영됐다. 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콘텐츠를 제작하는 GGNF(경기그린플루언서) 온라인 활동 등을 통해 자원봉사 영역확장의 성과를 이뤄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다소 위축돼 있는 헌혈난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활동 및 헌혈증 기부활동에 동참했고, 산불피해 지역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기 위한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자인 서유진 단원은 "이번 경기도청년봉사단 활동을 통해 주도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는 청년 시민으로서의 모습을 잃지 않겠다" 고 말했다.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공존의 가치에 대해 알렸던 청년들의 활동들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경기도청년봉사단 5기 단원 모집을 진행 중이며, 1365자원봉사포털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다빈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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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묘사한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기록인 ‘향악잡영’의 다섯 가지 이야기가 춤과 노래를 곁들어진 연희극으로 재탄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에 올려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10일 오후 5시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전통예술공연 ‘대동연희:향악잡영오수 – 최치원놀이-’를 선보인다.

출처 : 뉴스워커(http://www.newsworker.co.kr)

5회를 맞는 올해 대동연희는 ‘향악잡영’을 다섯 마당 연희극 형태로 얽어 시대의 불평등과 전쟁, 빈곤 등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해학과 풍자로 전한다. 지난해까진 소리와 몸짓으로 함께 어우러져 사는 대동 세상을 지향했다.

‘향악잡영’은 최치원이 당대 통일신라에서 행해지던 공연인 대면(大面)ㆍ금환(金丸)ㆍ산예(狻猊)ㆍ월전(月顚)ㆍ속독(束毒)을 다섯 수의 짧은 시로 묘사한 작품이다. 그가 그린 다섯 가지 공연 모두 민중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대동적 의미를 담았다.


ACC도 시대적 문제를 해소하고 벽사진경을 기원하기 위해 천 년 전 비운의 삶을 살았던 최치원을 소환, 그가 꿈꾸던 공정한 세상을 탈춤과 무용, 기예 등이 어우러진 전통연희와 함께 연극적 상상력과 마당극의 신명을 버물려 풀어냈다.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자 하는 가면극과 나례 의식, 세상의 근심을 잠재우는 금방울 돌리기, 긍정적 기운을 북돋는 사자가면극 등을 현대적인 공감각적 표현으로 되살려 관객과 소통한다.

예술감독을 겸한 극작가 사성구의 골계미 넘치는 이야기와 ‘재주공작소 모락모락’의 볼거리 넘치는 기예,‘션븨: 시설강탈’의 탈춤과‘이공팔 아트컴퍼니’의 무용,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재담 넘치는 연희극, ‘이목’의 음악을 얹어 전통 연희 의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냈다.

사성구 예술감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최치원이 스러져간 천 년 전 그 시대 못지않게 전쟁과 불황, 불평등의 난세”라면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고 공평하게 잘 사는 대동 세상을 기원하고자 대동연희를 표방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그동안 변함없이 ACC를 찾아준 분들에게 올 한해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노래·춤·음악이 어우러진 우리 전통예술공연을 무대에 올렸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출처 : http://www.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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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2022 수원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2014년 광교호수공원에서 시작한 수원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탄탄한 라인업, 멋진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명실상부 수원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아 매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9월 2일에는 △특유의 보이스와 음악적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플리지(Plzy)' △수원시를 대표하는 재즈밴드 'SW재즈빅밴드' △국내 최초의 일렉톤 밴드 '한윤미 밴드' 그리고 수원문화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로 짙은 호소력의 발라드 여제 '장혜진'이 첫째 날의 대미를 장식한다.

9월 3일에는 '플리지(Plzy)' △국내 최정상 베테랑 뮤지션 프로젝트 밴드 'SJ X Andre' △화려한 테크닉으로 무장한 실력파 재즈 밴드 '석지민 트리오' 그리고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재즈 밴드와의 협업을 통한 단독 콘서트로 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원천동, 광교2동과 함께하는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푸드트럭도 행사장 내 자리하여 관람객들의 즐길 거리를 더 할 예정이다.

후원을 맡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경품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 내 부스를 통해 양일 각각 선착순으로 3,000명까지 응모할 수 있고 응모 접수시간은 16시 30분부터 20시까지며 공연 종료 후 21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추첨한다. 경품으로는 동남아 항공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욱 편안한 관람을 위해서는 개인용 돗자리를 지참하는 것을 권장하며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광교호수공원 제2주차장(유료)을 이용하면 행사장에 비교적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 주차장으로는 광교호수공원 제1주차장(유료) 혹은 제3주차장(유료)을 이용할 수 있다.

2022 수원재즈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s://www.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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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류입니다!


청류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공연기획, 콘텐츠기획, 문화기획 등과 같은 다양한 기획을 하고 있으며

현재 영상제작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함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지만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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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류입니다!


청류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주 사업 분야는 기획, 매니지먼트이며 현재 기획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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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함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지만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청류레이블'은 국내 최초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레이블로서, 청년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전통예술 콘텐츠를 만들어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악밴드, 사물놀이, 민요, 한국무용, 한복 총 5개 분야를 융합하여 전통예술의 멋을 한층 살리면서도

대중들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종합 콘텐츠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그 일환으로 현재 청류에서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많고 청류 아티스트 분들과 소통하며

작품을 만들어갈 작곡가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