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대담 청년토크쇼 '비정상회담'


일시 2019년 10월 5일 (토)

장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Client  - 경기자원봉사센터

주요 과업  - 프로젝트 공연 및 강연 운영

               


 

평화대담 청년토크쇼 비정상회담’이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경기도, 청년들이여 평화를 상상하라’를 주제로 도내 청년과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구영슬 경기 GTV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는 인기 TV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 솜씨와 맛깔스런 입담을 뽐냈던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럭키(인도) 등 외국 청년을 비롯, 박유성 탈북청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박예휘 정의당 부대표 등 7명의 국내외 청년들이 토론자로 출연해 ‘남한과 북한을 바라보는 외국인 시각’, ‘북한바로알기’, ‘평화는 경제다’ 등 남북평화와 관련한 흥미있는 주제로 자유 토론을 펼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김용 경기도 대변인과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깜짝 출연해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이밖에도 식전행사로 청류엔터테인먼트 소속 ‘사물놀이 느닷’의 흥겨운 공연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느닷은 한글로는 싹수를 뜻하고 영어(NewDot)로는 새로운 점을 뜻한다. 사물놀이에 싹수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점을 찍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물놀이 팀으로 공연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여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